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 'TA' 의 디자인이 공개 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코드인 '호랑이 코'그릴이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기존 모닝의 귀여운 모습과 차별화 되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라고 보도자
료를 통해 발표했는데요, 확실히 독특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마치 주걱턱
모양으로 한껏 튀어나온 앞 범퍼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실물로 봐야 평가를?)
(솔직히 말 해서 제가 보기엔.... 앞 범퍼 '하자'입니다. '주걱턱'을 연상시키네요.)

전면부의 커다란 그릴은 확실히 스포티한 인상을 주는 모습입니다. 생긴 모습만
봤을 때는 터보라도 달려 있음직한 강인한 모습이랄까요? 귀여움과는 거리감이
생긴 모습이지만, 개성 강한 젊은층에게는 주요할지도 모를 모습이랄까요?

독특한 점은 기존 경차들과 달리 전조등이 2등식(전조등/상향등 분리형)이라는 것 입니다. 두개로 나뉜 전조등과 상향등은 간섭없이 최대 효율을 보일 수 있겠죠. 야간 운전에 도움이 되도록 바뀐것이 눈에 띕니다. LED 포지셔닝 램프도 적용되었네요.


전면부가 너무 확대해석된 모습입니다. 단순히 시각적일지 알 수 없지만, 프론트 오버행이 너무 긴 모습이네요. 얼핏 신형 엑센트와 닮은 모습입니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주둥이 느낌... 사진으로 봐서는 다소 '괴기스런'모습입니다.

ISO-50 | 2010:12:21 21:18:44

인상적인 것은 측면 캐릭터 라인인데요, YF쏘나타 등에서 강렬하게 기억되던 모습을 닮았습니다. 전-후 도어캐치를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이 경차에 볼륨감을 더해주는 느낌이랄까요? 실제 기존 모닝에 비해 전면과 후면 휀더의 볼륨감은 확실히 강조된 모습입니다.


마치 유럽 판매 차종인 기아의 '벤가'를 그대로 줄여 놓은 인상도 받습니다. 오버행이 짧아보이는 벤가 디자인이 더 예쁜 듯..

섀시가 통째로 바뀐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경쟁 모델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대비 어느정도 안전성을 확보했는지 기대가 됩니다. 더 늦게 나온 '신형'차량인만큼 안전도가 부족하다면 아무래도 신차효과는 반감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뒷 모습은 앞모습과 달리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뒷범퍼에 장착된 후방감지기와 좌-우로 설치된 리플렉터(반사판)이 백도어 글라스 상단에 보조제동등(LED)을 내장한 스포일러가 위치하고 있고요. 단조롭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모습입니다.

여성패션 디자인 중 하나인 '파워숄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모양의 테일램프는 뒷 차량 시각에서 봤을 때 '< >'화살표 모양으로 주의 환기라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얼핏보면 공사장 주의 표지판 느낌일거란 생각이드네요.(저만의 생각-_-)

기존과 같은 1.L 카파엔진(MPI & LPI)을 장착하지만 신형 엔진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출력과 연비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변속기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것이 좀 아쉽네요. 자동 4단, 수동 5단 변속기가 그대로 장착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 변속기 대비 다단화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효율개선을 통해 '진짜 경차다운' 훌륭한 연비로 출시되기를 바래봅니다.

이달말 출시 예정이니.. 최대한 빨리 타보고 시승기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빙판길 안전운전하세요.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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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조등 상향등 분리된게 4등식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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