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자동차의 기술력은 날로 발전하여 지금은 그야말로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솔직히 말 하면 "미쳤다"라고 말 해주고 싶을정도랄까요? 도무지 일본 차 기술에
기대어 차를 만들던 회사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예전에는 미쓰비시 기술.....)

그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라고 생각되는 기술은 역시 직분사 엔진을 바탕으로 한
최근의 파워트레인 기술력 입니다.

동시에 섀시 기술도 나날히 발전하여 지금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원가절감에 힘 쓰는 모습 때문에 - 정을 두기는 힘들지만 말입니다. ㅡ_ㅡ;;;;;;;;;)

특히 쏘나타(YF)에 사용 될 274마력 직분사+터보차져 엔진 성능은 제조사 발표
자료에 의하면 0-100km/h 가속성능 6.5초를 기록 한다고 하네요. 2L급 세단 중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준의 성능이 아닌가 합니다.

거기에 연비도 훌륭해 시내연비 약9km/L(22mpg)이상, 고속도로 연비 약14km/L(34mpg)이상을 기록한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실제 주행의 경우 연비주행을 하면 터보차량의 경우 연비가 더 좋게 나올 것이므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 입니다.


아래는 쏘나타 터보 모델의 사진입니다.


Manual | Pattern | 1/40sec | F/9.0 | 0.00 EV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0:03:20 18:20:43


세단이라고 조용하고 편하기만한 차는 더 이상 매력 없습니다. 아무때고 악셀을 지그시 밟아주면 매끄러운 가속을 할 수있는
다이나믹 세단에 대한 기대와 수요가 늘고 있거든요.

특히 출력이 높은 승용차는 우리나라처럼 산이 많은 국가에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런데 국내 판매 안함]

북미시장에서는 기존 "무한자유경쟁"자동차 시장덕분에 고성능 자동차가 많아 YF쏘나타 첫 출시부터 2.4GDi와 6단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이 기본이었죠.

국내에는 2.0 모델이 있지만 솔직히 말 해서서 2.4GDi모델에 비해 연비, 출력 모두 다 떨어지는...아이러니컬한 차가 되었지만 북미 출시용 2.0터보 모델은 연비도 더 좋고 출력도 더 좋은 매력있는 차가 되었네요. 혹자는 그렇게 되면 기존 2.4GDi모델의
수요층이 타격을 받는 것이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자연흡기과 과급기 차량의 개성은 전혀 다르기에 OK입니다.

Manual | Pattern | 1/4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0:03:20 18:35:14


역시 적응 안 되는 전면부 모습입니다. 하지만 북미 시장에서 반응은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판매량도 갈수록 늘어
앞으로 현대 자동차의 행보에 긍정적인 도약의 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 GDi엔진에 터보차져, 그리고 6단 변속기가 탑재된 차량입니다. 보시다시피 미션오일 인디케이터가 없죠?(붉은색 스틱)이
모델이 앞으로 고성능 2L 패밀리 시장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현대 독자 개발인 세타 직분사 엔진은 출력, 연비, 가격 등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겔겔겔겔~"하는 직분사 특유의 사운드가
거슬린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기계적인 특성을 감안할 때 정상인 것이며 이런 소음이 실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NVH라 하여 진동 및 소음 억제하는 기술인데, K5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 부분도 과거의 현대(기아)차와 차별화 됩니다.

Manual | Pattern | 1/40sec | F/7.1 | 0.00 EV | 16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0:03:21 18:42:56


트렁크 리드에서 C필러부터 A필러로 연결되는 루프 라인은 정말 멋지지만 전면부 휀더의 타이어 레벨 라인에서부터 후미등
까지의 캐릭터 라인은 너무 과한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파격적이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는 느낌이라고 할 까요?[제 개인적인 생각임]



하지만 막상 이렇게 달리는 역동적인 상황에서는 유연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저 캐릭터 라인이 보디의 다양한 곡선과 어울려
멋스럽습니다. 정말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디자인 이네요. 하지만 멋지다는 분들도 많고 해외에서 좋은 평을 받으니 다행^^;
 
지극히도 개인적인 생각을 몇 글자 더 적자면 제 시선에서
YF쏘나타 터보는 그야말로 "최고"의 세단 중 하나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가격이 2만 6천달러~3만 달러로 비슷한급
차량 중 "저렴"한 편이고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산차의 품질은 국내 소비자들의 원성과는 반대로 꽤 좋은 평을 받고 있기에 매력있는 차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 좋은 차를 정작 자국민들에게는 판매 할 계획이
없다는 것은 너무도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반가운 일이나 그 "혜택"을 국민들에게도 돌려주는 현대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해외시장 개척도 좋지만, 그 밑거름이 되는 국내에도 최소한 더 잘해
주지는 못 해도 "동일한 모델"의 출시로 선택의 폭은 넓혀주기를.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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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내에서는 저거 아니라도 돈벌차가 많습니다. 경쟁차가 나오지않는이상 현대가 저걸 국내에 풀일은 없겠지요. 풀어도 아마 그랜져 이상값 받을겁니다. 라세티1.4터보가 나와야 할텐디..

    • ip3님 반갑습니다. 제가 늘상 하던 말인데, 꼭 집어 주셨네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르노삼성과 GM대우가 조금 더 분발하길 바라고 있답니다. 강성시장이 되어야 소비자에게는 이득이 될 것 이거든요.^^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2. ip3님 이야기 공감입니다.
    그리고 강성환님의 "원가절감에 힘 쓰는 모습 때문에 - 정을 두기는 힘들지만 말입니다."
    이부분 정말 공감입니다.
    현기차에서는 VE엔지니어링이라는것으로 많은 연구와 업체들에게 교육을 시키던데
    그내용은 원가 절감이죠.

  3. i30 2.0의 판매량, 쏘나타 2.4의 판매량, 그랜저 3.3의 판매량을 보면...

    쏘나타 2.0T의 판매량을 가늠해볼 수 있겠죠.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일부 매니아들은 대환영이겠지만^^;;

    폭스바겐의 골프도 수출형에는 GTI나 TDI, GTD같은 고급 모델이 주력이지만...

    정작 자국에서는 1.4나 1.6 모델들이 주력이라고 하는 것처럼요. ㅎㅎ

  4. 갖고싶다갖고싶다갖고싶다갖고싶다,, 후륜이었으면 ㅋ

  5. 국내출시 안하는 이유...
    미국 YF는 미국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데...
    분명 미국 YF에만 들어가는 유니크한 부품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들어서 미국현대쪽에 납품하고 있는 부품이 있을텐데...
    국내에서 터보를 출시하려면, 미국에서 부품수입을 하던지...아니면...
    국내개발을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발비용대비 실적도 장밋빛이 아닌데다, 수입을 하려 해도...마찬가지...
    그러다보니, 포기를 하는거지요...
    수요층이 확보되지 않는 모델을 위해 유니크한 부품개발을 하는것은 손해라는 생각...
    아마도 그러다보니 국내출시를 하지 않는것으로 생각이 되구요...

    다만, 예전에 저의 포스팅에서처럼 가끔은 손해인줄 알면서도 개발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하이브리드 차량처럼(외부 모습을 바꾸기 위해 들어가는 개발비가 엄청날텐데도) 굳이 수요가 얼마 안되어도
    외형까지 바꾸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YF 미국형은 우물 정(井)자 프레임이고...
    국내형은 H형 프레임이라서 많은 차체부품들이 호환이 안된다는 문제도 있군요...
    많은 엔진 바리에션도 좋지만...그만큼 리스크도 안고 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6. 검은날개 2010.06.28 21:5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옥토끼님 오해하시는 건데요...현제 yf는 어느정도는 국내에서 수출되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우물정자 프레임은 수출형이나 국내형이고 안 가리고 적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구요...gdi 엔진을 기아에서 만들어 현대로 납품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래가지 않을지도...--;; 현대에서는 누우엔진을 밀고 있으니 그게 gdi가 될런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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