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처음으로 뉴욕 모터쇼 이후 국내에는 처음으로 기아 자동차의 K5가 공개 되었습니다.
삐~ 삐! 삐~ 삐! 삐! 삐! 삐! 삐! 하는 모스부호 광고를 통해 독특한 마케팅을하고있는 월드 베스트 제 2탄 K5는 실제로 보니 최근 디자인의 기아라고 불리는 기아에서 내 놓은 자동차답게 정말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아 부스에는 하루종일 이 모스부호 사운드를 틀어 새로운 사운드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2010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30일인 오늘부터 일반공개)에서 보고온 K5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일단은 간단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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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의 엔진 종류는 세타 II 2.4GDi, 세타 II 2.0, 세타 2.0 LPI엔진이 우선 출시되고 차후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 될 것 입니다.

2.4GDi 모델은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4기통 세타 II엔진이며,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됩니다.(연비 13km/L)
2.0 모델은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2kg-m으로 연비는 13.0km/L을 기록해 경쟁차인 YF소나타와 SM5보다 높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2.0LPi모델인데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19.3k-m과 연비 10.0km/L로 LPG모델임에도 뛰어난 출력과
연비를 기록합니다. 르노삼성의 2010년 SM5 가솔린 모델의 경우 141마력에 토크 19.0(19.8)임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합니다.
이제 택시 시장은 K5로의 새로운 시장으로 변모될 가능성이 큽니다. 뛰어난 연비와 성능으로 택시 오너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특히 택시 모델의 경우 신호대기와 같은 정차시 자동으로 시동이 정지되는 ISG를 국내 최초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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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는 실제 모습보다 소위 말하는 사진빨(?)이 잘 안받는 차 였습니다. 기존에 보아오던 사진들에서는 K5의 진정한 매력을 다
표현하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 사진도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실제로보니 정말 멋진 모습을 하고있었습니다. 사진은 2.4GDi모델로 18인치 노 플랜지 휠 타입의 스타일 좋은 휠이 장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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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기존 로체 이노베이션의 느낌이 강합니다. 최근 슈라이어 라인이라고 말 하는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됨은
물론이며, 그 속에서 K5만의 존재감을 더욱 끌어올렸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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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젤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HID제논 헤드램프가 프로젝션 렌즈 안에 장착 되어있습니다. SM5에서 바이제논을 채택한후
이제 중형자동차도 HID가 본격적용되는 모습은 야간에 시인성 확보에 큰 도움이되므로 축하할만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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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포지셔닝 램프가 장착되어 K7 면발광 LED에 이어 K5의 새로운 독창적인 특징이 됩니다. 하지만 기아에서 말 하는 것과
달리 고급스러움에는 한 없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마감이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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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개 LED와 안개등, 스마트 코너링 램프가 장착된 범퍼하단부분, 하나하나 뜯어보면 멋지지만, 한데 모아놓고보니 분명
전체 디자인의 조화는 뭔가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디테일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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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는 세 종류 컬러(흰색, 은색, 검정색)가 전시되었는데, 검정색이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멋지게 담아
내지 못 하였는데. 흰색과 검정색의 경우 실제로 가장 많이 팔리지 않을까합니다. 특히 검정색은 사진찍기가 어려울만큼 수
많은 기자들이 몰렸고 깊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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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국에서는 다양한 영상 장비를 이용해 K5의 디자인을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측면 디자인이
정말 멋졌는데 앞-뒤로 길게 뻗은 전조등과 후미등이 고급스러워보였습니다.

특히 A필러에서 C필러까지 이어지는 크롬가니쉬는 벨트라인을 돌아 디자인의 포인트가 됩니다. 현대 자동차의 디자인이 물
흐르듯 부드러운 "플루이드 스컬프쳐"라면, 기아의 디자인은 강하고 역동적인 모습이 디자인의 모티브라 판단됩니다.

기아에서는 이를두고 "혁신적 스타일의 미래감각 다이나믹 세단"이라 말 하고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과 엔진의 성능만으로
유추할 때 충분히 일리 있는 말 이지만, 일단 실제 차를 시승해보고 다시 이야기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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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램프는 LED타입이 적용되었고, 2.4GDi모델답게 트윈 머플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범퍼하단 리플랙터(반사판)를 설치해
최근의 "안전"트랜드를 비껴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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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의 실내 모습입니다. 이미 사진이 공개되었기에 신선함은 덜 하지만, 생각한 것 보다 실내의 만족감은 상당합니다. 사브와
아우디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사이에서 기아만의 특징을 잘 살려서 멋지게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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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전체는 아니지만, 센터페시아와 클러스터에 가죽과 스티치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 하지만, 무광 센터페시아
모습은 부족해 보였습니다. 하이그로시나, 메탈 헤어라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조금 더 강조했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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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 자동변속기는 요즘 자동차답게 스포츠 드라이브(탭 트로닉)사용시 좌측으로 당겨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체인지
레버 우측에는 운전석, 조수석에 적용된 통풍시트 스위치가 있습니다.

지난번 스포티지R시승 때 통풍시트에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바이오케어 온열시트"까지 적용되어 균일한 열 발생과함께
항균기능을하며, 또한 원적외선 방출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메이커에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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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스티어링 휠에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핸즈프리는 당연하고 ECO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CO기능은
작동시에 차량 스스로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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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데쉬보드 샷 입니다. 멋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한가요? 배치와 디자인은 멋지지만 무광
처리된 센터페시아는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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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K5의 사진은 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한 만큼 잘 찍지 못했고.... 조만간 직접차를 타 볼 예정이기에, 밝은 빛에서
직접 사진을 찍어 제 눈에보이는 K5의 모습을 최대한 표현해 보도록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K5의 국내 판매가는.
2.0모델이 2,145~2,745만원, 2.4(GDi)모델이 2,825~2,965만원, LPi모델이 1,580~2,035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자세한 차
가격은 입수되는대로 올려 드리도록하겠습니다.    P.S 몸 상태가 좋지않아 글과 사진 모두 좋지 않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포스팅된 "해로운 봄 자외선을 차단하라! 썬팅샵 방문기." [클릭하면 연결됨]도 한번 읽어주세요~ 자외선을 떨쳐야죠!!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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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용지물 2010.04.30 11:5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 잘봤습니다,,

    음,,, 외관은 정말 괜찮네요,, 성능은 검증전이니,,,
    근데 인테리어는 안습인거 같은데,,

  2. 이미 소나타를 앞질렀습니다!!
    엄청난 디자인과 성능은 따라올자가 없습니다!!
    가격도 이만하면 무지 착하구요!!

  3. 초사이언 2010.04.30 13:0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뭐 로체랑 앞은 똑같구만. 뒤는 인정한다.
    인테리어 그게 뭐냐.......
    그리고 포르테 후속은 K3냐? 이름 참 편하게 짖는다.

    • 팔코네 2010.05.02 21:26 신고  수정/삭제 댓글주소

      글쎄요.. 인테리어는 좀 구려보이긴 하지만,
      외장은 꽤 멋진 것 같은데요..

      로체랑 비슷한건 기아가 패밀리룩을 고수하고 있기때문이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게다가 포르테나 로체이노베이션 등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역동적인 것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K시리즈 작명센스는 soso라 생각하고 K5는 국산 권총과 똑같아서 살짝 거시기하긴 하지만, 이름 편하게 짓는건 르삼이나 bmw 등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굳이 기아차만 이름 편하게 짓는다고 하시는거보니 현대나 다른 회사 영맨이신지..?

  4. 선구사람 2010.04.30 13:0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외관도 로체 이노베이션이랑 별 차이가 없고...
    실내도 왜키 싸구려 티가나...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든거야? 에효 답답하다

  5. 읭?같은 몽구모터스인데 2010.04.30 13:2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현대가 이기든 기아가 이기든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같은 정씨 일가인데

    그나저나 성능하고 내장 재질은 몰겠고... 저 실내 디자인만보면 좀 수준(차값)에 비해서 딸리는 느낌이들지;;

  6. 저게 어떻게 로체랑 비슷해보인단 말인가?
    정말 보는 눈 없다고 밖에는...
    단순히 그릴 모양이나 헤드램프정도밖에 눈에 안들어온다는 얘기인데...
    그럼 BMW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다 똑같은 디자인이겠네?
    사람들 답답하다.
    나는 솔직히 저 디자인 기자말처럼 범퍼밑부분이 좀 깔끔하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쏘나타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7. 저 흉물스러운 KIA 엠블렘은 어쩔꺼야.. 스티어링 휠에도 달려있네.. -_-;

    피터 슈라이어 아저씨는 대체 왜 저 마크를 안바꾸는거야~ !?!?!?

  8. 디쟌 하나만큼은 최강~~~급 인정
    최고성능이라 연비가 동급최강이라지만 그건 몰아봐야알긋다,,,

  9. 여기 미국에는 소나타랑 같은 274hp 터보엔진 달고 나온다니....
    놀라운건 새 스포티지도 이 엔진이 달려서 나온다더군요,,,,,
    디자인 이쁘고 맘에 들어서 나오고 리뷰 좀 보고 K5나 스포티지 터보 모델로 심각하게 구입 고려중......
    미국인들 반응도 의외로 뜨겁더군요.....
    디자인이며 엔진이며.....
    국산이랑은 다른(?) 차이니 정말 구매해볼까 합니다~

  10. 암브로시아 2010.04.30 23:5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직접 봤는데 디자인 잘 나왔습니다. 개인에 따라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못난 디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
    디테일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기존의 로체와는 비교하는 것이 미안할 정도...
    실내도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과하지 않게 딱 적당한 정도의 수준이더군요. 다만, 재질은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국내에 2.0T 가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아마도 지금 당장은 힘들 것 같습니다. 혹 지엠, 르노에서 동급의 신차에 2.0T가 나온다면 그 때 검토하지 않을까요?

  1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광이면 더 싸구려틱할 것 같기도 해요.

  12. 기아에서 젠쿱 등급의 차량 안나오려나요.. 요즘같이 혁신적인 분위기인 기아에서 만들어주면 대박일텐데...ㅋㅋ

  13. ISG달린 택시들 나오면 신호대기시 급출발하는 택시들이 사라지겠네요.
    다른 문제가 생기긴 하겠지만요.
    B필라가 글로시드 코팅이면 더 이쁠껀뎅.

  14. 광을파는자 2010.05.20 11:4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실내가 예상보다 별룬거 같아요.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
    잘봤습니다.

  15. 참고로 바이제논을 SM5가 먼저 한게 아니고,
    예전 뉴EF 쏘나타 2.0 골드에 적용이 되었었습니다.
    NF가서 빠졌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