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않아 시보레(Chevrolet)로 개명을 하게 될 GM 대우 최고 효자차량을 꼽으라면 역시 라세티 프리미어와 윈스톰이겠죠?
개인적으로 GM대우 차량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디자인이 제 취향)입니다만.

안전과, 디자인, 편의성, 미적디자인을 고려하면 역시 선택은 쿠르즈(Cruze)로 판매되는 라세티 프리미어 입니다. 좋은 차죠.
오늘 아침 인터넷 웹 서핑을 하다 GM(시보레)의 유럽 튜너인 이름셔(Irmscher)의 튜닝 버젼이 있기에 옮겨 왔습니다.



특별히 에어로 파츠가 추가되지 않았으며, 바람개비 모양의 18인치 휠이 독특 합니다. 타이어는 225 시리즈라고 하네요^^;



머플러 팁이 반으로 나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차고를 25mm 낮춘 서스펜션을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낮아진 차고로
인해 조금 더 세련된 모습으로 보인다면, 저만의 생각일까요? 자동차의 외형 튜닝에서 서스펜션(lowed)만큼 확실한 변화를
추구 하는 것도 많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도어 스커프라고 하죠? 도어를 열었을때 독일 유명 튜너인 이름셔의 로고가 선명하게 박힌 알미늄 패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난한 검정 플라스틱이나 밋밋한 알루미늄이아닌... 이름셔의 로고가~ 아쉬운 것은 조금 더 세련되게 디자인 했으면....^^;



트렁크에는 보조 제동등을 포함한 리어 윙이 달려 있습니다. 본격적인 다운 포스를 기대하기는 힘든 모양이지만, 스타일을
올려주고, 후방 기류 제어에는 도움이 될것 입니다. 물론 레이스에 쓰이는 GT윙과는 전혀 다르겠지만요...하지만 귀엽네요.ㅎ

이름셔 라고 하면 생소하실지 모르지만, 이미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에 처음 소개된 스페셜 튜너 입니다.
르망의 스페셜 버젼으로 이름셔모델이 있었는데 이러한
튜닝을 보통 펙토리 튜닝이라 합니다.

양산 차량이 출고될 때(혹은 출고이후) 양산 차량 회사와
연계한 튜너의 합리적이고 대중적인 튜닝을 하는 거죠.
(보통은 출고될때 스포츠 페키지 형식으로 적용됩니다.)

당시에는 꽤나 신선한 모델이었고 성능역시 뛰어나서
단종된 이후에도 마니아층이 제법 있었던 "르망 이름셔".

그리고 작년 겨울(작년 초)에 공개되었던 윈스톰의 이름셔 튜닝 모델도 있었습니다. 성능보다는 외관의 스타일을 향상시키는
패키지 모델이었는데, 윈스톰 디자인이 기본적으로도 뛰어나기에.... 마음에 들더군요, 출시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보레 크루즈 이름셔 모델은 위에 설명 하였듯, 외관의 부분적인 변경이 있었고, 동력 성능에도 변화가 있네요.
2.0디젤 모델이 베이스인데, 기존 모델에 비해 36마력을 올려 186마력(현대 R엔진수준)을 발휘하며 이로 인해 0-100km/h
가속 능력은 8초 플랫이라고 합니다.


유럽 출시 모델로 생각되는데, 국내에도 출시된다면 시보레(GM대우)의 네이밍 변경 시점이 도래할 무렵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큰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이미 기존에 라세티-프리미어의 평이 상당히 좋았지만, 현대 R엔진의 투싼 ix출시 이후 같은 2L 디젤 직접적인 성능비교에
있어서 부족했던것이 사실이니.. 출시한다면 가벼운 무게로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을텐데 기대 되는 모델입니다.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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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약 저게 국내출시된다면...

    지금으로도 투산ix가 라프보다 가속성능이 월등하다고는 하지만 전자제어식 r엔진은 맵핑밖엔 답이 없고

    출력위주 튜닝으로 본다면 라프디가 지금도 월등하다고 봅니다.

    아마 gt17터빈으로 업한걸로 보이네요..ㅋ 골프tdi와 gtd의 차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