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rture priority | Spot | 1/1000sec | F/4.0 | 0.00 EV | 3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0:01:17 15:48:21


약 2주전 YF소나타 2.4GDi가 북미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동급 최고성능 파워 트레인을 바탕으로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과시하며

당당하게 북미 자동차 시장의 문을 두드린 현대 자동차!의 미드사이즈 세단 소나타!

특히 얼마전 미국 손해보험협회(IIHS)안전성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논란이 되었던 YF 휴지조각 논란을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자동차의 안전에서 중요한것은 차량이 부서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탑승자가 받는 충격이지요.

그렇게 현대 자동차 YF소나타의 미국 시장 입성은 도요타의 급가속 논란속에서 나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 입니다.

그런데 1300대가 팔린 소나타에 앞 좌석 도어잠금 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현재 판매중단 및  곧 리콜이 실시될 것 같네요.

주행중 문이 열린다던가 하는 안전에 심각한 결함은 아니고, 도어잠금 장치와 문을 열기 위해 도어캐치를 동시에 작동시켰을때 문이
열리지 않는 결함으로,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고 바로 해제할 수 있는 것 이지만.. 일단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비슷한 일로 가끔 차에 탈때 잠금이 해제되지도 않았는데 성격 급하게 차 문을 열면 안 열리는 경우가 있지요? 이러한 맥락입니다.)

요즘 처럼 도요타가 두들려 맞고있는 시점에서 현대의 발빠른 조치가 인상적입니다. 잠금장치 교환으로 손쉽게 수리될것으로 보이며
이로인해서 초기의 발 빠른 대응으로 현대가 입을 이미지 훼손은 크지 않을 것이라 보입니다. [문제발견과 동시에 판매중단!]

다만 전일 이러한 발표로인해 주가가 3% 이상 급감하는등의 타격을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상당한 수의 차량이 판매된 이후에 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시점에서의 리콜 실시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네요.

국내 자동차기업인 현대가 어찌되었건 위축되는 것은 저와같은 자동차 마니아에게는 좋지 않은 일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벨로스터와 같은 새로운 쿠페형 차량들의 출시가 늦춰지면 안 되니까요.

P.S 전량 판매중지는 아니고 2010년 2월 14일 이전 출시물량에 대한 중지입니다.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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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날연휴동안 600KM를 시승해보았습니다.
    길이 들지않아서 인가요? 전 다른분들 소감과는 좀 다르더군요...

    간단하게 단점만 나열하면,
    연비는 8.3km.
    저속토크는 별로...
    고속에서 브레이킹시 차체좌우요동.
    고속코너링시 불안한 하체거동.
    뒷쇼바에서 울리는 공명음.

    불만만 많은것 같은데, 가속성, 최고속, 미션충격등은 좋더군요.
    적당한 패밀리세단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2. 외캐치로 문 여는 동시에 잠긴 도어락 실내에서 해제해 주면 다른 차 들도 보통 잘 안열리지 않나요?
    그땐 다시 잠갔다가 열아주는데....

    저건 결함도 아닌 것 같은데, 발빠르게 대응하는 현대자동차의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3. 흠냐... 전 지금까지 모든 차량들이 밖에서 문열면서 잠금해제하면 안열리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YF는 지금 안쪽에서 문제가 된것인데, 모든 모델이 판매중단된것이 아니고 일부 과장된 보도로 여겨집니다.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다른 소식있으면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