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경기도 여주의 삿갓봉 입니다. - 와인딩 트레이닝 및 드라이브 삼아서 자주 가는 곳 입니다.[난이도 상급]

바로 옆에 왕복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기에, 식사시간과 주말 낮 시간에 온천을 이용하는 사람들 외에는 차량의 통행이 거의
없는 곳이기에 농번기(봄, 가을)를 제외한 계절에는 즐겁게 달릴 수 있는 곳 입니다.

한 밤중에도 마을구간[꼭! 서행해야 함]을 제외하고는 대향차를 보기 힘든 곳이구요. 보통 2~3시간을 달리다와도 대향차 보기 힘듬.
[보통 사람들은 바로 옆에 전용도로-시,종점동일을..이용하지 이렇게 구불구불하고 불편한 길을 이용할 이유는 없을 것 입니다. ^^;]

코스는 급격한 블라인드 코너가 제법 많이 존재 하고, 곳곳에 뿌려져있는 모래와 빨래판 때문에,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높다고
생각하며.. 스티어링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코스입니다.

빠르게 달리려면 그만큼 자잘한 브레이킹이 많아지기에 코스 최고 속도에 비해서 브레이크의 부담이 크기도 하고요.
근래에는 도로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도로 양측에 나뭇가지들이 도로에 침범한 상태인데.. 이는 민원으로 해결해야 겠지요.
바로 옆 자동차 전용도로가 일요일엔 자주 막히는데, 그때 일반 운전자들도 이길로 우회를 하기 때문에, 다수가 불편하므로 ㅎㅎㅎ

이 코스의 장점이라면, 제가 여기서 와인딩을 하다가 중미산을 갔을때  당시 2.0오토 투스카니[서스펜션 튠,215-45-17 SPT타이어]로
3분53초대를 찍을수 있었습니다. [롤링스타트 이기는 하지만..여기서의 연습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코너의 조합으로 구성된 코스 이며.. 새로운 코스에 적응을 쉽게 할 토대가 되는 코스라고 생각 합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선명하게 보실수 있습니다-다음 스카이뷰] 경기도 여주 삿갓봉 와인딩 코스, 코스 길이 약7km

사진에 보시면 좌측의 출발 지점 부터 제법 완만해 보이는 코너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막상 달려보면 그런말은 전혀 나오지 않지요, 무엇보다 타이어 그립이 높낮이에 따라서 코스 랩타임이 크게 차이가 나는 곳..
그만큼 타이어의 접지력을 본격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드라이버에는 느릴수밖에 없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좌측의 사진은 삿갓봉 코스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헤어핀 인데,
중간에 마을 구간근방에 위치 합니다.

180도정도의 급격한 헤어핀으로 사진상으로 좌측의 경우 차선 가장자리에
모래가 상당하므로 즐기기 힘들고 우측[상행]의 경우만을 타곤 합니다.
언더스티어가 쉽게 나는 곳이므로 차선 이탈이 가능한 코너이나,
그만큼 연습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에 참 즐거운 코너 입니다.

이  코스가 좋은 이유는 바로 옆 4차선의 전용도로 덕분에 특별히 배기튠이 되어 시끄러운 차량을 제외하고는, 일반차량 배기음 정도는
바로 옆에 위치한 전용도로 주행 차량의 소리에 상쇄된다는 것 입니다.


2010년 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달리게될 코스이기 때문에, 그때쯤엔 빗자루로 도로 가장 자리의 모래를 쓸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달리기도 좋고, 가끔 다니는 마을 사람들도 편할테니...여러 모로 좋지요.

참, 거듭 강조하지만,. 농번기 낮시간에는 바로 윗 사진 헤어핀 근처에 논이 있기에, 서행해주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시야가 확보되는 구간이기에..사실 큰 위험은 없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우리네를 위한 배려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알아서 조심 해야죠!!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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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주말에는 경기도권을 다니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헤어핀도 있는거 같은데 모래는 주의해서

  2.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