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식 공개되지 않은 벨로스터 터보가 미국 자동차 전문 블로그인 오토블로그에서 공개되었네요.

아래 세장의 사진인데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실차 공개 및 상세 제원이 공개 될 예정인데, 조금 더 빠르게 볼 수 있어 반갑군요. 언제나 오토블로그 등 해외 유명 자동차 블로그 및 사이트는 정보가 빠릅니다. 심지어는 국내 기사들도 그걸 배껴 쓰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을 정도죠.(번역....?)

개인적으로 벨로스터 터보는 2012년 상반기 가장 '핫'한 국산차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는데요. 단순 해치백이 아닌 '핫 해치'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 알려진 핫 해치를 말 하면 늘 골프 GTI를 언급하는데, 벨로스터 터보가 그를 견제한다는 몇 몇 매체의 기사가 사전에 있었을 정도로 벨로스터의 등장은 시장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 입니다. 물론, 전 골프 GTI와 벨로스터가 라이벌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성능과 완성도에서 볼 때 말이죠.(일단 1.6리터와 2.0리터의 차이... 그리고 핫 해치의 노하우 등)

다만, 시장성의 측면에서 볼 때 강력한 제원상 출력으로 어필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개성강한 차라는 이미지는 강할테니... 나름 하나의 아이콘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론 벨로스터 터보와 골프 GTI의 마켓은 다소 다르지만, 그 성능을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즐기게 될 '달리기 마니아'들을 기준으로 볼 때에는 골프보단 벨로스터 터보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국산 자동차로써 가지는 A/S의 장점과 원할한 파츠 공급(OEM, 에프터 튠 제품 등)을 통한 유지 보수와 튜닝 등 전반적인 유지의 경제성 때문이죠.

Manual | Pattern | 1/20sec | F/10.0 | 0.00 EV | 26.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1:12:16 11:32:25


일단 기존 위장막 차량에서 보셨던 실루엣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을 기본으로 최근의 현대 자동차 패밀리룩 디자인의 기본이 되는 육각 그릴....이 너무도 자극적으로 '괴상하게' 보일 정도로 전위적이란 느낌입니다.(이왕 바뀌는거 좀 예쁘게 하지..)

다소 과격한 그 인상이 달리기용 자동차라고 보면 냉각 효용성 등에서 좋게 볼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국내에서 터보모델(어쨌던 비싸니 풀옵션쯤으로 생각하는 ??)의 경우마저도 제대로 성능을 느끼기 보다는 풀옵션이 좋아(본인만족 및 타인 의식) 구입하는 적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다소 반감을 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봐도 너무 강렬(?)합니다.


터보 모델 성능의 경우 기존 쏘나타와 K5가 그랬듯 기존 모델과 단순 파워 트레인만의 차이로 끝날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쇽업쇼버와 브레이크 그리고 타이어 등이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 것이고, 하체 셋팅의 경우도 높은 출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노면에 전달하고 향상된 운동 성능 만큼이나 안전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CTBA에 대해서도 개선된 부분이 있기를 바랍니다.(허브도 좀 보강 되었기를 ...)

일단 이번 포스팅은 사진만 보시고... 향후 공개될 자세한 소식은 시간되면 다시 전해드릴께요. (요즘 포스팅 못해서 죄송!)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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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디어 외관이 공개가 되었네요 ㅋ TGDI 1.6모델 라인업이 궁금해지네요 ㅋ
    한동안 보배의 떡밥이 되지않기만을 기대해 봅니다. ㅋ

  2. 오늘부로 벨로 터보 보안은 해지 되었구요. 소비자들이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세세하게 서스펜션 부분은 바꿉니다.ㅎㅎㅎ

    MD 2dr도 마찬가지이구요.

    새로운 모델이라고 파워트레인만 바꾸진 않아요. ㅎㅎㅎ

    양산차라 확연히 많이 바꾸지는 못하는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3. 나 정말 너의 블로그를 즐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