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라이어 이후 파격적인 디자인 행보를 보이는 기아 자동차에서 이번엔 그동안 세간의 관심을 끌던 경차 TAM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정말 깜찍한 외형에 사회 초년생 특히 여성운전자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 TAM이 공식 이미지 공개와 함께 이름을 바꾸었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레이(RAY)입니다.

기아 자동차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빛, 서광, 한줄기 광명을 뜻하는 영단어 '레이(RAY)'로 모델명을 바꾸었다고 발표했는데, 귀여운 이미지에 부드러운 어감의 '레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실루엣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라는 레이는, 그간 이효리의 차로 불리며 많은 사람을 받은 닛산 자동차의 큐브와 같은 '박스카'타입입니다.

아직 국내에는 이러한 박스카가 없었는데(그나마 기아 쏘울이 그러한 카테고리에 근접하죠.), 첫 출시인 것이 반갑네요. 더군다나 귀여운 이미지에 알맞게 경차입니다. 배기량이 1000cc라는 이야기죠. 현대(기아)의 파워트레인은 이미 모닝에서 증명되었 듯 동급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이 차량의 실용성은 뛰어나다라고... 예측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ISO-50 | 2011:10:17 09:12:12


재미있는 것은 조수석 후측 도어가 흔히 다인승 차량에서 볼 수 있듯(봉고차를 생각하세요^^)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는 것 인데요.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성과 뛰어난 개방감으로 실용성을 극대화 했다고 좋게 평해주고 싶네요.

기아차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녹아든 전면부 모습이 너무 앙증맞습니다. 뭔가 살짝 변화를 주면 꽤 악동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걸요....포토샵이 지금 없으니 그림판으로 살짝 손을 대보자면...


아.. 이거 완전 웃긴데요. 어떤 동호회에서 누군가 저런 말을 해서 한번 해본건데....ㅋㅋㅋ 귀여운 모습으로 다가온 레이~ 실제 차량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동시에 가격은 과연 얼마로 나올까.... 걱정도 되네요.ㅎㅎ

이달 말쯤에 본격적으로 신차 발표회를 가지고 조만간 공도에서 만나볼 수 있을 레이... 꽤 흥미로운 차입니다. 생각보다 조용하고, 연비도 좋다는 말에 더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관련해서 새로운 소식 들어오면 알려드릴께요^^; 
Posted by 독설家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즐겨찾기한사람 2011.11.09 14:0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 조금만 더 일찍 나왔더라면 레이를 샀을텐데요.. 기다리다 지쳐 다른차 질러버린 1人

  2. 우리나라엔 저런 경차가 필요함...
    경차지만 박스카들은 실내공간이 넓은게 특징이잖아요
    상당히 실용적일 거 같음(2열 시트가 접혀지면 금상첨화!)

  3. 몸이 큰건가요.... 아님 휠이 11인치에 디스크가 8인치(한뼘)인건가요 ㅋㅋㅋ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