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의 엉터리 사진이 기록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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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당기는 건 냉면과 차가운 음료 뿐.. 그렇다고 아이스 커피는 별로다. 원래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요즘 같이 더울 때 즐겨 먹기엔 무리가 있다. 일단 쓰고... 먹고나면 수분배출(쉬야~)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ㅋ

마침 친구 녀석과 볼일이 있어 만났다가 이야기도 나눌겸 커피숍을 찾았다. 친구녀석은 쌩뚱맞게 정확하게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요거트(생과일 들어간 것...)종류를 선택했고, 찌는 듯한 더위에 질려버린 나는 얼음 듬뿍 들어간 팥빙수를 먹기로 했다.


주문한 팥빙수.. 이름은 아마도 "오리지널 팥빙수" 였던 것 같다. 보기에 참 단순해 보인다. 맨 위에 찰떡이 있고.. 팥이있고.. 얼음과 기타 등등의 내용물이 있고 우유(연유?)를 따로 주는데 원하는 만큼 뿌려 먹으면 된다. 

처음에 보고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랐고(2인용은 되어 보임) 생각외로 수수한 모습에 놀랐다, 그리고 맛에 놀라기도.. 가격에 감동.. 가격은 6천원이다. 보통 아수라드라이브 할배와 종종가는 설봉산 커피숍의 팥빙수 가격은 양도 많고 내용물도 많은 덕분에 1만원의 돈을 내야 했지만, 충분히 맛 있으면서도 6천원이라는 가격은 매력적이다. 물론, 생과일 같은 건 없다.(난 팥빙수에 그런게 들어가면 싫었었다..)

참고로 저 그릇.. 그냥 컵 사이즈 아니다, 내가 두 손으로 잡고 마실만큼의 크기다.ㅋ 이건 어쩌다 지인과 들른 커피숍에 빠돌이가 되어간다는 느낌이랄까? ㅠㅠ;;; 분위기 좋고..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마음에 드는 곳...

무엇보다 이천에는 이런 기분 좋은 곳이 없었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혹, 다른 좋은 곳 있으면 추천좀... 가보고 비교좀 해보게 ㅋㅋㅋ)

이건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초코(맞나?) 브라우니~ 사장님과 지인이 예비군 훈련가서 친분을 쌓은 덕분에... 서비스도 주셨다. 그래서 어찌 사진 중독증 환자가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살포시 찍어봤다. 이건 뭐 맛집 블로거도 아닌데... 요즘 이런거 잘도 올린다..ㅎㅎ

개인적으로 외모와 상당히 어울리지 않게 달콤한 케익이나, 이런 류의 간식을 좋아하는데(대신 자주 먹지는 않는다.) 이게 자구 먹어버릇하니 이따금 생각도 난다.ㅋ


장소는 아래에 지도 테그에 넣어 둘테니... 
혹 이천 사는 분들은 가보시길~ㅋ
(맥심이 너는 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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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 오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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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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