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 모든 자동차 회사들의 '꿈'이자 이상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대의 수익율을 기록 하는 것은 비단 자동차 회사 뿐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같다고 봅니다. 따라서 자동차 회사들은 제품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원가 절감에 엄청난 노력을 하죠. 관련해서 효율적인 절감을 이뤄낸다면 회사내에서 포상을 하는 회사도 있을 정도..

쉐보레 올란도(시승기 참 안올리고 있죠? 내일은 꼭 올리겠습니다.)를 시승하며 정말 마음에 들어서 그 이후 제가 추천해서 올란도를 구입하거나, 제 이야기를 듣고 소개를 받게되어 구입한 분들이 얼추 10여명이 됩니다. 다들 만족하고 계시고요.

오늘은 내일 올릴 올란도 시승기 이전에 살짝 '까보려고' 글 하나 올려 봅니다. 올란도를 타면서 만족한 부분이 훨씬 더 많지만, 그 속에서 아쉬움도 있었거든요.

어차피 지금은 시승기가 아니니, 특정 부분 한 가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봅니다. 바로 선루프 내부 선쉐이드(햇빛 가리개)에 환기를 위한 벤트가 없다는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같은 크루즈(쉐보레 이전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때부터)에도 있는 이 환기창이 올란도에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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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쉐보레 크루즈의 선루프 부분 - 에어벤트를 통해 햇빛이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올란도의 경우 막혀있다.[부품이 삭제된 것]
 

별 것 아니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실내 공기 순환을 위해 선루프를 틸팅하고 다니는 경우 저 에어벤트가 없다면 손으로 직접 선 쉐이드를 열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올란도는 선루프 틸팅 때 저 부분이 자동으로 약간이나마 열리는 기능도 없거든요.

기존에 없던 것이라면 이해하겠으나... 가족을 위한 차.. 패밀리 카의 개념에 부합하는 올란도의 성격상 조금 아쉽습니다. 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고객의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차로 받아드려지는 부분일건데... 아쉽네요. 모르겠습니다. 저만 유독 민감한건지는... 하지만 분명히 제가 보기에는 쉐보레에서 신경 좀 써줬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더 좋은 회사로 발 돋움하기 위해서 말이죠. 하여간에 화이팅 ㅎㅎㅎ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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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프10년식 2011.06.20 23:4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10년 2월 출고한 라프 타고 다니는 운전자인데요..
    저 벤트로만 공기 소통하게 하고 (내부 슬라이드 완전 폐쇄하고) 선룹 틸팅했을경우
    약 80km/h 넘으면 윙윙 거리는 진동음 들립니다.

    좁은 틈으로 공기가 흘러서 그런지.. 공명음이 생겨나는 건지
    0.5cm 라도 내부슬라이드를 열면 소리가 없어집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GM측에서 이런 연유로 벤트를 삭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하~ 그럴 수도 있겠군요.

      일단 표본 오차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지인 차는 타보니 안 나더라고요.(그런 소음)

      벨로스터의 경우도 선루프 부분의 소음이 차량 차이가 꽤 많았는데.. 비슷한 경우일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저게 있으면 좋다는 거~ ㅋ

  2. 아.. 제차가 쉐보레 크루즈.. 2011.06.02 날 나온.. 차랍니다.. 훔.. 반갑네요 여기서 이런글~

    • 와우~ 아직 따끈 따끈 하겠어요^^; ㅋ 크루즈 참 좋은 차 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족함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쉐비(쉐보레)차들 묘한 매력이 있어요~

  3. 크루즈 5에는 있으나 올란도에는 없는 "아주 중요한 것들"도 있습니다.

    1.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 - 사람의 목숨과 연관된 중요 장비입니다.
    2. 내비게이션 - 올란도는 이게 없는데다가 거치하기도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갑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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