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카하면 흔히들 쉽게 떠올리는 브랜드는 '페라리,  람보르기니'이 정도가 보통이죠?^^
자동차 마니아라면 파가니-존다, 멕라렌-F1, 부가티-베이론  메이커와 차명을 혼동하지 
지만, 자동차에 큰 관심 없는 분들은...아니 슈퍼카에 별 관심 없는 분들은 그저 브랜드=차
이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는 많이 알고있죠.

사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는 앙숙인 회사였습니다. 그 시작이 그랬죠. 페라리를 타던 '페루
초(Ferruccio - 람보르기니 창립자)'가 자신이 타던 페라리 250GT에 대한 문제로 논쟁을 벌
이다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에게 '트랙터 만드는 사람'이라고 무시당한 것을 이유로
'엔초'의 콧대를 누르고 자신의 스파르탄한 드라이빙에 맞는 차를 만들기로 한 것이 오늘날
람보르기니가 된거죠. 현재까지도 두 브랜드는 라이벌 관계로, 슈퍼카의 대명사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람보르기니는 경영난으로 스위스 사업가, 크라이슬러, 식품업체, 메가테
크를 거쳐 결국 아우디 산하로 편입되어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페라리에 비
하면 정말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 하지만 힘찬 황소마크의 람보르기니는 오늘 날까지도 슈퍼카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멋진 드림카 입니다. 디자인, 성능, 가치 등 슈퍼카가 갖추어야 할 것들을 모두 충족시키죠. 제 경우도 페라리 보다는 람보르기니 브랜드가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더 남성다운 차라고 할까요? 페라리도 멋지고 성능 좋지만, 너무 세련된 모습은 터프함이 부족해 보여요^^;(취향!)

아... 그러고보니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_-;; 다름이 아니라 람보르기니에서 이번에 '가야르도'의 새로운 모델을 카타르 모터쇼에 출시 했습니다. 풀 체인지는 아니고 색상 변경으로 스타일링을 강조한 모델입니다.

모델명 : LP560-4 비콜레로(Bicolore)

1/1000sec | F/2.0 | ISO-100 | 2010:12:27 16:09:03

비콜레로는 LP560-4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두 가지 색'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내-외장을 투톤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 하면서, 동시에 개성 넘치는 슈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해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 차량에서의 오렌지 컬러는 너무 튄다고 하지만, 슈퍼카에서 오렌지 컬러는 그 차의 존재감에 개성을 더해줘 하나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주죠. 가뜩이나 멋진 LP560-4인데...(제게는 넘사벽!!)

Manual | Pattern | 1/40sec | F/16.0 | 0.00 EV | 12.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0:12:28 13:25:35
차체와 같은 색의 스티치가 실내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세련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높은 감성의 실내의 모습은 역시 슈퍼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거기에 시동을 거는 순간 울려퍼지는 V10 5.2L엔진은 560마력, 55.06kgf-m의 높은 토크를 자랑합니다. 황소의 포효하는 듯한 엔진 사운드가 인상적인 차량이죠. 0-100km/h는 3.7초만에 끝내며, 최고속도는 325km/h입니다.

1/1000sec | F/2.0 | ISO-50 | 2010:12:28 14:42:41

상반기 국내 출시를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얼마 전 도로를 시원하게 내달리던 LP560을 봤었는데, 그 자태와 사운드에 반해 넋놓고 바라본 기억이 ^^;;;;

보도자료 찾아보고 있는데, 람보르기니의 LP560-4소식이 있기에 올려 봅니다. 멋지지 않나요? 쉽게 가질 수 없는 차라서 더 멋져보이는 듯!
Posted by 독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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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물 구경만이라도 해봤으면..ㅠㅜ
    자주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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